♥꼴뚜기♥

♥꼴뚜기♥ 

▶꼴뚜기는 화살오징어과에 딸린 연체동물이다.

▶생김새가 오징어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다.

▶몸길이는 다리 끝까지 24cm 정도이다.

▶몸에는 둥근 혹모양의 돌기가 빽빽하게 돋아나 있다.

▶다리는 10개인데, 그중 2개는 매우 길다.

▶꼴뚜기는 흔히 젓갈을 담가 먹는다.

▶우리나라의 황해와 중국, 일본, 등지의 연해에서 산다.

▶몸길이는 7cm 가량이고, 머리쪽에 8개의 다리가 있다.

 

▶몸통은 끝쪽으로 뾰족해지고, 등의 양쪽에 조금 큰 지느러미가 있다.

▶3월에 알을 낳으며, 4~5월에 집어등(集魚燈)에 모이는 것을 그물로 잡는다.

▶일반 오징어처럼 꼴뚜기에도 지방질과 당질이 적은반면 단백질은 풍부하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타우린도 꼴뚜기에는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오징어나 꼴뚜기가 동맥경화증을 비롯한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성분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국립 수산진흥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꼴뚜기와 오징어 등 오징어류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taurine)

EPA(아이코사펜타엔산), DHA(도코사헥사엔산)와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과

핵산 셀레늄(selenium) 등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생리기능성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 오징어류에는 지방 함량은 1.0%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하여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꼴뚜기에는 오징어가 지니지 못한 강점 한가지가 더 있다. 바로 부드러운 육질이다.

이에따라 오징어에 비해 더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꼴뚜기는 소화기능이 약한 어린이와 노년층을 위한

건강식으로 종종 추천되기도 한다.

▶꼴뚜기 젓갈 : 단백한 맛이 일품인 꼴뚜기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B가 많아

빈혈 예방에 좋은 우수 공급원이며, 아연과 비타민 E성분이 함유 되어있어

노화방지에도 좋은 젓갈로 알려져 있다.

이외도 무기질이 풍부하여 허약체질인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키는 역할을 하는 타우린과

곡류제한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