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딸의 첫날 밤◑
2013. 11. 14. 21:07ㆍ유머,웃음거리
♥외동 딸의 첫날 밤♥
▶어느 과부가 데릴사위를 얻어 외동딸을 시집보냈다.
▶위층에 신방을 만들어 순진한 외동딸과 사위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순진한 딸은 첫날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사위가 런닝을 벗자 깜짝 놀란 딸은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와 말했다.
▶"엄마! 남편의 가슴에 머리칼 투성이예요! 구역질이 나 죽겠어요!"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주거라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
▶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군침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2층으로 올라가 남편의 뜻을 받아줘라."
▶딸이 다시 올라가 방문을 열자 남편의 물건이 힘차게 발기해 있었고
딸은 놀라기겁을 해 다시 엄마 방으로 도망쳐 내려갔다.
▶"엄마!!! 그 남자는 또 다른 이상한 다리를 한개 더 갖고있어요"
"무서워여~~" 그러자 엄마가 소리쳤다.
▶"얘야, 더는 못 참겠다. 너는 여기 가만히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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