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속 많이 듣던 속담 100◑

2021. 1. 23. 11:14감동 좋은글

◐일상 생활속 많이 듣던 속담◑

1.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맞았을 때 쓰는 말.

2.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한다.

3.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모르는 사이 조금씩조금씩 줄어들어 가는것을 뜻함.

4.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자신의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가재는 게 편이다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사람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

7.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불구하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

8.간에 기별도 안 간다 :음식을 조금 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간이 콩알만 해지다 :겁이 나서 몹시 두려울 때 쓰는 말.

10.갈수록 태산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는 뜻.

11.값싼 것이 비지떡 : 값이 싼 물건이 품질이 좋지 못할 때 쓰는 말.

12.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마침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 말.

그 자리에 없다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13.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지위가 높아져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 한다는 뜻.

14.개밥에 도토리 : 여럿 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 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는 일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

20.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 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

21.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말.

22.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그림의 떡 : 먹을 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24.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을 안다는말,

25.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 보다 나은 사람이 있다는말,

26.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 하여

벌어져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것이 없을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꿩 먹고 알 먹기 : 한 가지 일을하고 두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 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이르는 말.

31.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나가기 쉬우니 말을 조심하라는뜻.

32.내 코가 석자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말.

35.다 된 죽에 코풀기 : 다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자기게 이로우면 이용을 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때 쓰는말.

38.도둑이 제 발 저린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한 나머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뜻.

39.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수 있는 일을 가리키는 말.

43.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마른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재난을 말하는뜻.

45.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하면 큰 빚도 갚을수 있다는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었던 일이 뜻 밖에 실패한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한다는 말.

49.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 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

50.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들이지 말라는 뜻.

51.배 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뜻.

53.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병주고 약준다 :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주는 척한다는 뜻.

55.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 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하는 뜻.

59.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 것 없다는 말.

62.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우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어떤 일을 하려고 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라.

64.수박 겉핥기 : 내용이나 참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아는 것)을 비유하는 말.

65.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아는 길도 물어가라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하라는 뜻.

68.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 어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뜻.

69.아닌 밤중에 홍두깨 :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때 하는 말.

70.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사람,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을 말함.

71.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사람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깊은 물속은 볼수 있어도

사람의 마음은 알아내기가 어렵다는 뜻.

73.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74.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옥의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뜻.

77.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78.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79.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80.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1.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된다는 뜻.

82.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뜻.

83.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84.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사람이 더 다부지게 일을 한다는 뜻.

85.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86.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7.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88.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 약한 사람도 업신여김을 당하면 성을 낸다는 말.

89.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는 말.

90.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사람 사이에 아무틈이 생기지 않는다는말.

91.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뜻.

92.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말.

93.핑계 없는 무덤 없다 : 잘못을 해놓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이르는 말.

94.하늘의 별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는 뜻.

95.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6.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97.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다는 뜻.

98.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힘을 조금들이고는 큰 효과를 바랄수없다는 뜻.

99.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인생의 목적은

좋은 일을 하여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데 있다는 말.

100.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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