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국화청주 ‘자희향♥

◐함평 국화청주  자희향 ◑

▶한국의 전통기법으로 빗은 고급 탁주,청주 '자희향'은 전남 함평의 유기농 찹쌀과 전통밀 누룩으로

술을 담가 100일간 숙성해서 만들며, 맛과향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희향 탁주는 전승돼온 석탄향(惜歎香) 향기가 좋아 전통주를 복원한 술이다.

▶주원료는 100% 무농약 인증 찹쌀과 누룩으로만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로

일체의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 제조방법으로 90일간 항아리에 숙성시켜 요거트의 걸죽한 질감과 자연의 단맛과

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득한 국화향이 나는것도 이 탁주만의 매력이다.

▶자희자향은 지난 2009년 함평 신광면 삼덕리에 설립돼 전남도로부터 지역 특산주로

인정받아 자희향 탁주, 자희향 국화주, 등을 생산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농가주로 선정되어 정식허가를 받은 자희향은 은근한 국화향과

입안에 감도는 향긋한 단내, 뒤끝이 없어 거뜬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맛,등이

일품으로 애주가들로부터 입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희향을 탄생시킨 자희자향 법인대표 노영희(함평군. 신광면) 씨는 10여년 전부터 술빚는것에

관심을갖고 탁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 왔을뿐아니라 지난 2004년부터

한국 전통주연구소에서 체계적인 전통주 수업을 받아왔다.

▶국화주는 예로부터 중양절(음력 9월 9일)에 선비들이 높은 산에 올라가 즐겨 마셨거나

친한 친구들에게 국화주를 선물했다는 풍습에서 유래됐다.

▶알코올 도수가 15도로 찹쌀과 국화를 원료로 발효시켜 술 색깔이 맑고 연한 황색 빛이며 황국화

특유의 그윽한 향취가 입안을 감돌아 차마 삼키기가 아쉽다는 맛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