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국도.동해안 가볼만한곳.2♥

2013. 8. 25. 06:14여행및풍경사진

♥7번국도.동해안 가볼만한곳.2

▼썬크루즈 호텔▼

▶모래시계로 너무나 유명해진 정동진. 바다위 언덕배기에 높이 들어앉은

썬크루즈호텔 천혜의 해안절경에 위치,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수 있는곳, 자연이 빚어낸 동해의 환상적인 일출과 어울리는

해변산책로 진한 해풍이 묻어나는 청정 자연의 산물들.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5,000원의 입장료만 내면 해돋이공원과 함께 관람할수있답니다.

 

 

 

 

 

 

 

 

▼유형문화재 제6호 경포대▼

▶위치 : 강원. 강릉시. 저동. 94번지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방해정 뒷산 인월사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다시 지었다.

그 뒤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를 하였다고 한다.

▶태조(재위 1392∼1398)와 세조(재위 1455∼1468)는 친히 이 경포대에 올라

사방의 경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앞면 5칸·옆면 5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모두 4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졌으며 마루의 높이를 달리하는 입체적 평면을 하고 있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문화재 보물 제 165호 /오죽헌▼

▶위치 :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사임당 신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앞면에서 보면 왼쪽 2칸은 대청마루로 사용했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도 새부리 모양으로 빠져나오는 간결한 형태로 짜은

익공계 양식으로 꾸몄다.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