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켄베리아(부겐빌레아)♣[꽃말 : 정열, 영원한 사랑]♣
▶부겐빌레아(부켄베리아,부게인빌레아, Bougainvillea)
▶분꽃과에 속하는 열대식물로 남미,브라질이 원산지이며, 빨간색(분홍)의
꽃받침에 담황색의 꽃잎이 마치 나비가 모여있는 것같이 아름다운 꽃이다.
▶프랑스의 '드 부겐빌레'(De Bougainville)가 이꽃을 발견했다고 해서 이름이붙었다고한다.
▶보통 꽃으로 알고있는 빨강과 분홍잎은 포엽이며, 실제꽃은 포엽에 둘러싸여 있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총상꽃차례로 연중피고 포엽이 빨갛게 되는시기는6∼8월입니다.
▶분홍색의 잎은 꽃잎이 아니다.▶자신의 꽃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위장술의 잎이다.
▶꽃은 아주 작아서 분홍색 속에서 잘보이지 않는다.
▶분홍색 잎의 속에 있는 하얀색의 꽃이 실제의 부켄베리아 꽃이다.
▶화포는 오렌지, 마젠타, 핑크, 보라, 빨강, 노랑, 하양 등 다양하고,
포에 싸인 꽃은 흰색으로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실제 꽃은 그 안에 작고 볼품이 없으나 화려한 포엽 덕분에 방화 곤충들이
찾아와 수분수정을 돕는데, 꽃말처럼 꽃이 열정적이고, 포엽이 관상 포인트인 식물이다.
▶실내보다 담장, 테라스에 보다 잘 어울리고, 종이로 만든 꽃같아 종이꽃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