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5.토.응암산 산행▣

2020. 9. 6. 05:13나의산행기및산행사진

▣2020.9/5.토.응암산 산행▣

◐산행지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응암산(158.5m)◑

♣날씨 = 흐리고 약간의 비♣

▶코스 : 구룡포.초등학교→말봉재→목장성옛길→까치바위.전망대→발산봉수대

응암산(158.5m)박바위→염창골→한성타운→구룡포.초등학교,(약 7km 3시간30분)

♡산(山)소개 : 구룡포 응암산 (鷹巖山) 박바위는 매를닮은 바위봉우리로

해발이(158.5m)로 야트막한 동네 뒤산이다.

▶산속에는 삼국시대부터 말을 기르던 목장성이 있었다 하여

장기목장 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은 발산봉수대가 있는 팔각정으로 해발 205m.

7만5천분의 1 지도에는 ‘공개산’이라 적혀 있다.

▶쾌적한 송림속 등산로는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환상적인 소나무 숲길로

소나무 군락이 터널을 이루며 가끔씩 나타나는 소방도로는 길을 횡단할뿐

길게 이어지지는 않는다.

▶발산봉수대가 있는 팔각정 정상에 서면 산 능선과

망망대해 바다가 환상적이다.

▶거대하고 드넓은 암반 위에 정자가 있고 응암산 표지석이 있다.

▼네비 : 구룡포 초등학교.부근에 추차▼

▼위건물에서 좌측도로로 조금만가면 등산로 초입▼

▼읍산 전망대 태그▼

▼이곳에서 봉수대 방향으로 ▼

 

▼쉼터에서▼

 

 

▼옛 목장성의 흔적▼

▼전망대▼

 

 

 

 

 

 

 

 

 

 

 

 

 

▼발산봉수대가 있는 팔각정 해발 205m.▼ 

 

 

 

 

 

 

 

 

 

 

 

 

 

 

▼멀리서 보면 매가 앉은 형상을 하고 때로는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모양을 한 응암산 정상은 흔히 박바위’라 부른다.

▼바위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박바위는 바가지를 엎어 놓은 것처럼 보여 지역민들이 박바위라 부른다.

▶박바위 위쪽에는 두뼘 크기의 작은 웅덩이 두개가 있다.

▶갈수기를 제외하고는 물이 마르지 않아 매가 와서 목을 축이고 간다고 한다.

 

 

 

 

 

 

 

▼응암산 정자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