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19 현황 1 ▣

▣2020년 코로나19현황 1▣ 

▶1월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5세 중국인 여성이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로

지정된 뒤, 30번째 확진자까지는 중국 우한과 해외를 다녀오거나 이들과

접촉한 2차, 3차,감염자가 많았고, 2월4일 국내 16번째

확진자이자 광주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가 나왔다.

 

 

 

 

 

 

 

 

 

 

 

 

 

 

 

 

 

 

 

 

 

 

 

 

 

 

 

 

▶2월18일 영남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코로나19가

경남지역까지 퍼지기 시작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31번째 확진자가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월18일까지 31명이던 확진자가 19일엔 51명으로 신도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2월20일엔 10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월21일 지난 16일에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진 합천과 진주 거주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4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142명 가운데 13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다.

▶경북 103명, 대구 28명이다.

▶대구·경북지역 확진환자는 전체 346명 가운데 283명으로

전체 확진자 81.8%를 차지한다.

▶이외 추가 확진자 11명은 타 지역에서 확인됐다.

▶부산 2명, 경기2명, 충북2명, 대전1명, 광주1명, 전북1명, 세종 1명, 제주1명이다.

 

 

 

▶2/24일,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24일 800명을 훌쩍 넘어섰다.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만 690명에 달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833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763명에서 70명이 추가됐다.

▶확진자는 대구·경북 지역에 몰려 있었다.

▶대구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498명)가 나왔고, 경북 지역에서도 192명에 달했다.

▶전체 확진자 833명 가운데 690명(82.8%)가 TK 지역에 몰려 있는 셈이다.

▶이 밖에 경기도(37명), 서울(28명), 부산(25명)이 뒤를 이었다.

 

▶2/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77명으로 늘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명이다.

▶집계에 포함된 사망자 2명은 925번 확진자인 51년생 여성 환자와

298번 확진자 62년생 남성 환자다.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26일(오후 4시 기준) 126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만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126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146명에서 115명 추가됐다.

▶확진자는 대구·경북(TK) 지역에 몰려 있다.

▶대구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710명)가 나왔고, 경북 지역에서도

3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확진자 1261명 가운데 1027명(81.4%)가 TK 지역에 몰려 있는 셈이다.

▶부산 확진자수도 58명으로, 경기(51명)·서울(49명)을 추월했다.

▶사망자도 추가로 1명 확인돼 1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946년생 남성으로,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27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1천766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총 1천477명(대구 1천132명·경북 345명)으로 늘었다.

▶2/27일 대구에서 사망자 1명이 또나와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 대상이었던 74세 남성으로,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2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15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37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9시 발표 때보다 315명 더 늘어났다.

▶새로 발생한 환자 315명 중 280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2/29일 오전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9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4시 기준과 비교하면 594명이 증가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 594명 중 536명은 대구·경북(대구 476명, 경북 60명)에서 나왔다.

▶이로써 대구·경북 누적 환자는 2524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코로나19 총 사망자는 전날 알려진 대구지역 14, 15, 16번째

사망자가 이날 통계에 포함돼 16명으로 늘었다.

▶2/29일(오후4시기준) 오늘 하루만 총 831명의 확진자가 늘어,

국내 확진자 수는 3150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진적으로 늘어 사태 40일 만에 3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총 17명이고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8명이다.

▶29일 오전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사망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칠곡경북대병원 사망자는 77세 남성으로 지난 23일 응급실로

실려 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었다.

▶지역별 확인된 확진자는 대구·경북 지역 전체 환자는 27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