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9[토]허굴산 ~금성산 산행♣

♣2019.3/9[토]허굴산 ~금성산 산행♣

▶산행지 :경남 합천군 대병면 양리 허굴산[해발 682m ]금성산[592m]

▶코스 : 장단교→밤나무단지→암릉→용바위→허굴산→석굴→허굴산→코끼리바위→청강사→원장단마을→삼산초등학교옛터→장단교회옆길 임도→금성산→

회양방향→쌍암마을→송정마을→장단교,(7시간 30소요)

▶(네비 :경남 합천군 대병면 양리426-1송정마마을회관)

▶허굴산은 허불산이라고도 하며, 악견산과 금성산의 남동쪽에 있는

대병 3산중에서 가장 높은 682m이다.

▶허굴산은 커다란 천태만상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귀바위, 촛대바위, 송곳바위, 멧돌바위, 장군바위, 용바위,등 무수한 바위와 암릉,

암봉,전망대가 온산에 늘려 조망하기에 너무 시원함을 연출하는 산이다.

▶멀리는 가야산,오도산,보해산이 관망되며,사방이 확터여

산행하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잦게한다.

▶허굴산이란 이름은 산 전체가 속이 비어있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일명 허불산으로, 산 밑 길목에서 바라보면 산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것 같아 바랑을 벗어놓고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허굴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암벽위에 약천수를 마시며 놀았다는 "장군덤""수리덤"은 절벽사이로

햇빛이 들지 않는 계곡에서 신선들이 놀았다는 곳이며,

임진왜란 당시 청강사의 부처를 숨겼었다는 "땅바위"전설이 있는 곳으로,

바위밑에 100명 정도가 휴식을 취할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다고 한다.

▼장단교에 주차를하고 허굴산 산행을 출발함니다.

 

▼건너편 금성산▼

 

 

 

 

 

 

 

 

 

 

 

 

 

 

 

 

 

 

 

 

 

 

 

 

 

 

 

 

 

▼일명 권총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