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6. 19:59ㆍ한방약초.건강식품.
♥노각나무♥
▶쌍떡잎식물, 물레나물목, 차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학 명 : Stewartia koreana,
▶구분 : 노각나무의 원산지는 한국이며, 차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밑동에서 줄기가 갈라져 곧으면서도 약간 구불구불하게 키 7~15m 정도 자란다.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타원형이 된다.
▶서식지 : 중부 이남의 산 200~1,200m 고지의 중턱 숲속이나 너덜바위 지역에 서식한다.
▶특징 : 줄기가 미끈하고 노란 갈색과 짙은 갈색의 큰 무늬가 있다.
▶잎길이 4~10㎝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파도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어릴때는 앞면에 비단 같은 잔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뒷면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에 붉은 자줏빛이 돌기도 한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은 갈색으로 물든다.
▶꽃은 6~7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아래쪽 잎 달리는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털이 없는 꽃자루가 나와 꽃이 달리며 꽃자루에 붉은 자줏빛이 돌기도 한다.
▶한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암술대는 끝이 5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진다.
수술은 5개다. 꽃잎은 5~6장이며 가장자리가 고르지 않다.
▶꽃받침잎은 둥글며 융 같은 잔털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끝이 뾰족하고 암술대가 붙어 있으며 비단 같은 잔털이 있는
길이 2~2.2㎝ 정도의 오각형 열매가 노란 붉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5갈래로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봄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 아주 어린나무는 밝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껍질이 얇고 깨끗이 벗겨져
노란 갈색과 짙은 회색과 흰 회갈색의 넓은 속껍질이 드러나 얼룩얼룩해진다.
밋밋한 편이다. 비에 젖어도 잘 썩지 않는다.
▶줄기 속 : 가장자리는 밝은 노란색을 띤다. 안쪽에는 밝은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되며 털이 없다.
▶묵으면 노란 갈색이 되었다가 회색이 되며, 더 묵으면 줄기처럼
껍질이 얇게 벗겨져 얼룩덜룩해진다.
▶용도 : 약용 : [간질환, 신경통,]
▶민간요법 : 줄기껍질 · 잔가지(모란, 帽蘭)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간질환에 말린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수액 : 초봄에 줄기에서 채취한다. 신경통에 물처럼 마신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약초도감)
♡간질환 치료하는 노각나무♡
▶어떤 본초학 책에도 적혀 있지 않지만 노각나무는 간염이나 간경화증,
지방간과 같은 여러 종류의 간질환과 손발마비, 관절염,등에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는 약나무라한다.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고 알코올 중독, 농약 중독,
중금속중독,을 풀어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산에서 넘어져 발을 삐었거나 다쳤을때, 노각나무 껍질을 짓찧어 붙인다음
노각나무껍질이나 잔가지를 달여서 먹으면 오래 지나지 않아
통증이 없어지고 부은것이 내린다.
▶초봄에 수액을 받아서 마시면 여러 간질환과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등에 좋은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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