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로덴드럼[덴드롱]꽃♥

♡클레로덴드럼[덴드롱]꽃▶꽃말 : 행운, 우아한 여성♡

▶종류및 특성 : 클레로덴드럼은 열대 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관목이다.

▶학명은 Clerodendrum ugrandense이며, 마편초과에 속한다.

▶이속은 열대 아프리카와 열대 아시아에 400여,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도 3종이 자생한다.

▶봄부터 피기 시작한 꽃은 가을이 되면 일찍 피었던 꽃(꽃받침)은 흰색→노랑색→보라색으로 변해간다.

▶꽃받침 속에서는 빨강게 익어가는 열매가 터지면서 드디어 검은 씨앗이 나타난다.

▶개화기간이 길고 30∼50일 정도 관상가치를 유지하며 화형이 특이하여 국내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상태에서는 주로 봄철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봄철보다 개화수가 적으며,

겨울과 여름에는 거의 꽃이 피지 않는다.

▶덩굴성 상록 화초로 서부아프리카가 자생지인 열대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을보면 흰색은 꽃받침이고, 별모양의 붉은색이 꽃이다.

▶암술과 수술은 꽃잎 밖으로 길게 나와 있다.

▶열매는 익으면 검은색이다.

▶반양지 식물로 가정에서는 가능한 밝은곳에 화분을 두고, 하절기 베란다는

오전 1~2시간 햇빛드는곳, 실내는 간접광 밝은곳에 (창에서 3M 이내)에 화분을둔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화분위 흙이 마르면 바로 주고, 장기간 물을 주기

힘든 경우는 화분 받침에 물을 부어둔다.

▶꽃은피어 대개 1달 정도 가는데, 꽃이 시드는건지, 포기전체가 시드는지,

대개 식물이 시드는것은 물관리가 주원인이다.

▶하절기 햇빛 잘드는 맑은 날은 화분도 일찍 마르니 물주는 주기를 당겨주고, 장마철

비오는 날이 계속 될 경우는 화분도 더디 마르니 물주는 주기를 늦춘다.

▶실외나 베란다인 경우 한낮의 강한 직사광은 직접 쬐는일이 없도록 화분 위치를 잘관리한다.

▶추위에 약하므로 가능한 겨울은 13도이상(최저 7도 이상)관리하고, 겨울을 난후 3월에

줄기의 1/2 정도를 잘라 주시면, 새순도 더 많이나오고 포기도 풍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