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空心菜]의 효능♥

♥공심채[空心菜]의 효능♥

▶공심채(空心菜)는 잎채소로 자라는 반수생적 열대 식물이다.

옹채(壅菜), 죽협채(竹叶菜), 통심채(通心菜), 등채(藤菜)라고도 한다.

▶줄기 가운데가 비었다는 의미에서 '속이 빈 채소'란 뜻의 공심채라고 부른다. 

▶공심채는 동남아시아에서는 괭장히 흔한 채소로우리의

시금치 만큼이나 즐겨 먹는 채소이기도 하다.

▶열대아시아가 원산지여서 더위에 강한 채소이므로 잎채소가 많지않은 여름철에 좋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성분이 몸에 좋다고 한다.

▶특성및 효능 : 고구마와 유사한 식물로 열대지방에서는 물에 떠서 자라는데,

잎이 대나무잎 또는 고구마잎 모양으로 줄기와 잎을 먹으며, 무더운 나라에서

다량 소비되는 것으로 중국과 동남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채소이다.

▶잎 모양은 타원형이다. 칼슘 35mg으로 시금치의 1.5배, 비타민 A는 1.4배나 되고,

최근 여성들이 좋아하는 섬유질은 3.5배나 된다.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철분이 많아 빈혈에 효과적이다.

 

▶공심채는 맛과향이 강하지않아 먹는데 거부감이 없는 채소로 한방에서는

조화로운 채소 옹채,라고도 불립니다.

▶공심채효능은 혈액순환, 변비,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혈액순환을 돕는 테르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허리 통증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되었고,시금치에 비해 칼슘양이 2배,

미나리에 비해 칼슘양이 3배, 많이들어있어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용방법 : 연한 잎이나 줄기부분을 먹는다. 잎도 무미, 무취하여 먹기가 좋다.

▶줄기는 알맞게 소금물을 데쳐서 무침이나 국을끌여도 되고, 그대로 볶아 먹기도 좋다.

▶잎은 떫은맛이 적은데 가열한면 녹색이 검게 변하므로 요리하면 곧바로 먹어야 한다.

잎은 매우 부드러워 모듬쌈에 좋고, 데칠때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가열하며 점액이 나오므로 특유의 씹는 맛을 즐길 수가 있다.

▶양념은 참기름이나 오이스터소스 등 진하고 감칠맛이 있는것이 어울린다.